“9cm와 1m”…세계서 가장 작은 개와 가장 큰 개의 만남 [잇슈 SNS]

입력 2025.05.01 (07:49) 수정 2025.05.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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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부터 덩치까지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는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들이 특별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형처럼 작고 아담한 크기의 흰색 개가 잔디밭을 산책하는데요.

그 옆에 나란히 서 있는 검은색 개는 한눈에 봐도 남다른 몸집을 자랑합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인 7살 그레이트데인 '레지'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인 네 살배기 치와와 '펄'입니다.

레지의 키는 1미터가 넘고 펄의 키는 9cm정도에 불과한데요.

지난달 세계 기네스북의 주재로 미국 아이다호에 있는 레지 집에서 특별한 첫 만남을 가지며 친구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만남이 되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친절한 성격의 레지와 관심을 좋아하는 펄은 금방 서로에게 익숙해졌는데요.

이들의 보호자들은 펄과 레지는 덩치만 크게 차이 날 뿐 우리에겐 무엇보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로서 공통점이 아주 많았다며 이번 만남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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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1 07:49:15
    • 수정2025-05-01 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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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부터 덩치까지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는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들이 특별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형처럼 작고 아담한 크기의 흰색 개가 잔디밭을 산책하는데요.

그 옆에 나란히 서 있는 검은색 개는 한눈에 봐도 남다른 몸집을 자랑합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인 7살 그레이트데인 '레지'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인 네 살배기 치와와 '펄'입니다.

레지의 키는 1미터가 넘고 펄의 키는 9cm정도에 불과한데요.

지난달 세계 기네스북의 주재로 미국 아이다호에 있는 레지 집에서 특별한 첫 만남을 가지며 친구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만남이 되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친절한 성격의 레지와 관심을 좋아하는 펄은 금방 서로에게 익숙해졌는데요.

이들의 보호자들은 펄과 레지는 덩치만 크게 차이 날 뿐 우리에겐 무엇보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로서 공통점이 아주 많았다며 이번 만남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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