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건조함 달래줄 단비…돌풍·천둥·번개 동반

입력 2025.05.01 (08:04) 수정 2025.05.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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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 9시를 전후해서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밤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 또 우박이 동반될 수 있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와 전남 내륙에 10~40mm 고요, 전남 해안과 전남 동부 내륙 지역에는 최대 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 아침보다 2도~11도가량이나 높은 기온 보이고 있는데요,

낮 기온이 담양과 영광 20도에 머물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9도, 순천 20도로 어제보다 1도~8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9도, 무안 20도, 완도 21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살짝 밑돌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8도~19도가 예상됩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해남부 먼바다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최고 3.5m로 매우 높겠습니다.

토요일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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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건조함 달래줄 단비…돌풍·천둥·번개 동반
    • 입력 2025-05-01 08:04:56
    • 수정2025-05-01 08:30:42
    뉴스광장(광주)
5월의 첫날,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 9시를 전후해서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밤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 또 우박이 동반될 수 있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와 전남 내륙에 10~40mm 고요, 전남 해안과 전남 동부 내륙 지역에는 최대 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 아침보다 2도~11도가량이나 높은 기온 보이고 있는데요,

낮 기온이 담양과 영광 20도에 머물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9도, 순천 20도로 어제보다 1도~8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9도, 무안 20도, 완도 21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살짝 밑돌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8도~19도가 예상됩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해남부 먼바다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최고 3.5m로 매우 높겠습니다.

토요일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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