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광주 1.94%·전남 1.42% 상승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습니다.

광주시의 결정·공시 대상은 37만3천980필지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94% 상승했습니다.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공시지가는 1.47%올랐고, 최고지가는 동구 충장로2가 우체국으로 1제곱미터당 천 227만 원입니다.

전남 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42% 올랐고, 신안군이 2.3%로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