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생각 [이런뉴스]
입력 2025.05.01 (12:06)
수정 2025.05.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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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승 토론에서 한동훈 후보는 김문수 후보에게 '정치의 세대교체'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김 후보는 "회계조사요?"라고 되묻기도 했는데, 한 후보는 "정치에 있어서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생각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무슨 조치가 필요하다고"라고 다시 물었고, 사회자는 "세대 교체를 말씀하시는데"라고 설명했습니니다.
김문수 후보는 "세대 교체는 지금 되고 있고, 대표적으로 세대 교체 되신 분이 한동훈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대 교체를 해 보니까 결론은 좀 여러 가지로 우리가 생각할 수 없었던 특이한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내셔 가지고 국민들께서 실망도 하고 또 우리 당의 당원들 같은 경우는 아주 낙담을 많이 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세대 교체는 필요하지만 자칫 검증이 안 된 상태에서 또 경험이 너무 없는 상태에서 정치를 하기에는 정치가 너무 어려운 거 아니냐 이렇게 보는 분도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1951년 출생했고, 한동훈 후보는 1973년 출생했습니다.
한편, 이 질의 응답은 '민생 경제' 분야 토론에서, 한 후보가 김 후보에게 질문한 데 따른 것이어서,사회자는 한 후보에게 "민생 경제인데, 정치가 살짝 포함은 되겠습니다만 민생과 경제 쪽에 조금 더 집중하시는 게 어떠실까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회계조사요?"라고 되묻기도 했는데, 한 후보는 "정치에 있어서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생각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무슨 조치가 필요하다고"라고 다시 물었고, 사회자는 "세대 교체를 말씀하시는데"라고 설명했습니니다.
김문수 후보는 "세대 교체는 지금 되고 있고, 대표적으로 세대 교체 되신 분이 한동훈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대 교체를 해 보니까 결론은 좀 여러 가지로 우리가 생각할 수 없었던 특이한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내셔 가지고 국민들께서 실망도 하고 또 우리 당의 당원들 같은 경우는 아주 낙담을 많이 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세대 교체는 필요하지만 자칫 검증이 안 된 상태에서 또 경험이 너무 없는 상태에서 정치를 하기에는 정치가 너무 어려운 거 아니냐 이렇게 보는 분도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1951년 출생했고, 한동훈 후보는 1973년 출생했습니다.
한편, 이 질의 응답은 '민생 경제' 분야 토론에서, 한 후보가 김 후보에게 질문한 데 따른 것이어서,사회자는 한 후보에게 "민생 경제인데, 정치가 살짝 포함은 되겠습니다만 민생과 경제 쪽에 조금 더 집중하시는 게 어떠실까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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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교체’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생각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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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12:06:18
- 수정2025-05-01 12:06:33

어제(30일) 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승 토론에서 한동훈 후보는 김문수 후보에게 '정치의 세대교체'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김 후보는 "회계조사요?"라고 되묻기도 했는데, 한 후보는 "정치에 있어서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생각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무슨 조치가 필요하다고"라고 다시 물었고, 사회자는 "세대 교체를 말씀하시는데"라고 설명했습니니다.
김문수 후보는 "세대 교체는 지금 되고 있고, 대표적으로 세대 교체 되신 분이 한동훈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대 교체를 해 보니까 결론은 좀 여러 가지로 우리가 생각할 수 없었던 특이한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내셔 가지고 국민들께서 실망도 하고 또 우리 당의 당원들 같은 경우는 아주 낙담을 많이 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세대 교체는 필요하지만 자칫 검증이 안 된 상태에서 또 경험이 너무 없는 상태에서 정치를 하기에는 정치가 너무 어려운 거 아니냐 이렇게 보는 분도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1951년 출생했고, 한동훈 후보는 1973년 출생했습니다.
한편, 이 질의 응답은 '민생 경제' 분야 토론에서, 한 후보가 김 후보에게 질문한 데 따른 것이어서,사회자는 한 후보에게 "민생 경제인데, 정치가 살짝 포함은 되겠습니다만 민생과 경제 쪽에 조금 더 집중하시는 게 어떠실까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회계조사요?"라고 되묻기도 했는데, 한 후보는 "정치에 있어서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생각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무슨 조치가 필요하다고"라고 다시 물었고, 사회자는 "세대 교체를 말씀하시는데"라고 설명했습니니다.
김문수 후보는 "세대 교체는 지금 되고 있고, 대표적으로 세대 교체 되신 분이 한동훈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대 교체를 해 보니까 결론은 좀 여러 가지로 우리가 생각할 수 없었던 특이한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내셔 가지고 국민들께서 실망도 하고 또 우리 당의 당원들 같은 경우는 아주 낙담을 많이 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세대 교체는 필요하지만 자칫 검증이 안 된 상태에서 또 경험이 너무 없는 상태에서 정치를 하기에는 정치가 너무 어려운 거 아니냐 이렇게 보는 분도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1951년 출생했고, 한동훈 후보는 1973년 출생했습니다.
한편, 이 질의 응답은 '민생 경제' 분야 토론에서, 한 후보가 김 후보에게 질문한 데 따른 것이어서,사회자는 한 후보에게 "민생 경제인데, 정치가 살짝 포함은 되겠습니다만 민생과 경제 쪽에 조금 더 집중하시는 게 어떠실까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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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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