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팝스타 마이클 볼튼, 악성 뇌종양 투병 중…“계속 싸울 것”
입력 2025.05.01 (15:44)
수정 2025.05.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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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한 소절 듣기만 해도 기억할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죠.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SNS를 통해 뇌수술 사실을 알리며 당시 진행 중이던 투어 공연을 중단한다고 밝혔던 마이클 볼튼, 최근 미 연예매체 피플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는데요.
볼튼은 2023년 12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았고 그 직후 종양을 제거하는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지난해 1월 감염으로 인해 두 번째 뇌수술을 받았고, 같은 해 10월까지 방사선, 화학요법 치료를 마친 뒤 두 달마다 한 번씩 MRI 검사로 종양의 재발 여부를 관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볼튼은 두 딸, 손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위안을 찾고 있다며 투병 생활이 자신에게 더 큰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나쁜 상황에서도 최선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 소절 듣기만 해도 기억할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죠.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SNS를 통해 뇌수술 사실을 알리며 당시 진행 중이던 투어 공연을 중단한다고 밝혔던 마이클 볼튼, 최근 미 연예매체 피플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는데요.
볼튼은 2023년 12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았고 그 직후 종양을 제거하는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지난해 1월 감염으로 인해 두 번째 뇌수술을 받았고, 같은 해 10월까지 방사선, 화학요법 치료를 마친 뒤 두 달마다 한 번씩 MRI 검사로 종양의 재발 여부를 관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볼튼은 두 딸, 손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위안을 찾고 있다며 투병 생활이 자신에게 더 큰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나쁜 상황에서도 최선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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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팝스타 마이클 볼튼, 악성 뇌종양 투병 중…“계속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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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15:44:19
- 수정2025-05-01 15: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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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절 듣기만 해도 기억할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죠.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SNS를 통해 뇌수술 사실을 알리며 당시 진행 중이던 투어 공연을 중단한다고 밝혔던 마이클 볼튼, 최근 미 연예매체 피플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는데요.
볼튼은 2023년 12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았고 그 직후 종양을 제거하는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지난해 1월 감염으로 인해 두 번째 뇌수술을 받았고, 같은 해 10월까지 방사선, 화학요법 치료를 마친 뒤 두 달마다 한 번씩 MRI 검사로 종양의 재발 여부를 관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볼튼은 두 딸, 손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위안을 찾고 있다며 투병 생활이 자신에게 더 큰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나쁜 상황에서도 최선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 소절 듣기만 해도 기억할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죠.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SNS를 통해 뇌수술 사실을 알리며 당시 진행 중이던 투어 공연을 중단한다고 밝혔던 마이클 볼튼, 최근 미 연예매체 피플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는데요.
볼튼은 2023년 12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았고 그 직후 종양을 제거하는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지난해 1월 감염으로 인해 두 번째 뇌수술을 받았고, 같은 해 10월까지 방사선, 화학요법 치료를 마친 뒤 두 달마다 한 번씩 MRI 검사로 종양의 재발 여부를 관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볼튼은 두 딸, 손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위안을 찾고 있다며 투병 생활이 자신에게 더 큰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나쁜 상황에서도 최선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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