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해야”

입력 2025.05.01 (19:18) 수정 2025.05.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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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부는 오늘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와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적 기본권과 자유는 물론, 파업권 등이 여전히 박탈돼 있다면서 헌법에 보장된 정치적 의사 표현과 노동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교사와 공무원 등은 관련법에 따라 정치활동과 함께 파업 등 노동쟁의행위가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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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해야”
    • 입력 2025-05-01 19:18:15
    • 수정2025-05-01 19:48:45
    뉴스7(대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부는 오늘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와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적 기본권과 자유는 물론, 파업권 등이 여전히 박탈돼 있다면서 헌법에 보장된 정치적 의사 표현과 노동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교사와 공무원 등은 관련법에 따라 정치활동과 함께 파업 등 노동쟁의행위가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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