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벽을 깨고 희망과 감동의 콘서트
입력 2025.05.01 (21:38)
수정 2025.05.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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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장애를 갖고 있지만 음악적 재능과 열정에 있어서 누구보다 자신있는 이들이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모 합창단이 힘찬 목소리로 포문을 엽니다.
장애는 그 가족에게도 험난한 현실의 벽, 부모라는 이름으로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우면서 경이로운 화음 속에 어립니다.
이어 관현악 무대가 청중을 압도하고, 스무 명 남짓 구성된 단원들은 음악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줍니다.
[윤동규/드림온앙상블 단원 : "악기소리가 좋아요. 연주할 때 행복해요."]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감동과 힘찬 응원의 박수가 이어집니다.
[이로와/드림온무용단원 : "제 몸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됐어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어요."]
장애인들의 예술적 자립과 지원을 돕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마련한 콘서트로 올해까지 여섯 회를 거듭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김서정/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아트 대표 : "즐거움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세상으로 발전되어지기를 바라면서 해마다 이것이 더 많은 분들한테 공감이 되고 또 이 감동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에는 또, 인순이와 손태진 등 인기 가수가 나와 장애인과 가족들을 응원하며 무대에 열기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오대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장애를 갖고 있지만 음악적 재능과 열정에 있어서 누구보다 자신있는 이들이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모 합창단이 힘찬 목소리로 포문을 엽니다.
장애는 그 가족에게도 험난한 현실의 벽, 부모라는 이름으로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우면서 경이로운 화음 속에 어립니다.
이어 관현악 무대가 청중을 압도하고, 스무 명 남짓 구성된 단원들은 음악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줍니다.
[윤동규/드림온앙상블 단원 : "악기소리가 좋아요. 연주할 때 행복해요."]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감동과 힘찬 응원의 박수가 이어집니다.
[이로와/드림온무용단원 : "제 몸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됐어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어요."]
장애인들의 예술적 자립과 지원을 돕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마련한 콘서트로 올해까지 여섯 회를 거듭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김서정/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아트 대표 : "즐거움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세상으로 발전되어지기를 바라면서 해마다 이것이 더 많은 분들한테 공감이 되고 또 이 감동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에는 또, 인순이와 손태진 등 인기 가수가 나와 장애인과 가족들을 응원하며 무대에 열기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오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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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의 벽을 깨고 희망과 감동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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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21:38:13
- 수정2025-05-01 21:45:29

[앵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장애를 갖고 있지만 음악적 재능과 열정에 있어서 누구보다 자신있는 이들이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모 합창단이 힘찬 목소리로 포문을 엽니다.
장애는 그 가족에게도 험난한 현실의 벽, 부모라는 이름으로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우면서 경이로운 화음 속에 어립니다.
이어 관현악 무대가 청중을 압도하고, 스무 명 남짓 구성된 단원들은 음악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줍니다.
[윤동규/드림온앙상블 단원 : "악기소리가 좋아요. 연주할 때 행복해요."]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감동과 힘찬 응원의 박수가 이어집니다.
[이로와/드림온무용단원 : "제 몸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됐어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어요."]
장애인들의 예술적 자립과 지원을 돕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마련한 콘서트로 올해까지 여섯 회를 거듭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김서정/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아트 대표 : "즐거움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세상으로 발전되어지기를 바라면서 해마다 이것이 더 많은 분들한테 공감이 되고 또 이 감동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에는 또, 인순이와 손태진 등 인기 가수가 나와 장애인과 가족들을 응원하며 무대에 열기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오대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장애를 갖고 있지만 음악적 재능과 열정에 있어서 누구보다 자신있는 이들이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모 합창단이 힘찬 목소리로 포문을 엽니다.
장애는 그 가족에게도 험난한 현실의 벽, 부모라는 이름으로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우면서 경이로운 화음 속에 어립니다.
이어 관현악 무대가 청중을 압도하고, 스무 명 남짓 구성된 단원들은 음악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줍니다.
[윤동규/드림온앙상블 단원 : "악기소리가 좋아요. 연주할 때 행복해요."]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감동과 힘찬 응원의 박수가 이어집니다.
[이로와/드림온무용단원 : "제 몸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됐어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어요."]
장애인들의 예술적 자립과 지원을 돕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마련한 콘서트로 올해까지 여섯 회를 거듭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김서정/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아트 대표 : "즐거움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세상으로 발전되어지기를 바라면서 해마다 이것이 더 많은 분들한테 공감이 되고 또 이 감동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에는 또, 인순이와 손태진 등 인기 가수가 나와 장애인과 가족들을 응원하며 무대에 열기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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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오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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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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