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 본회의 보고 후 법사위 회부…국민의힘 퇴장
입력 2025.05.01 (21:51)
수정 2025.05.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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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국회는 오늘(1일) 본회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법사위 회부 동의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법사위 회부 동의 안건은 재석 181명 중 찬성 180명, 반대 1명으로 통과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안 추진에 반발하며 본회의장에서 퇴장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제안 설명에서 “검찰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헌법과 법률을 명백하게 위반하고 중대한 직무상 위헌·위법 행위를 반복한 심 총장에 대해 국회가 헌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소속 의원 170명 전원이 참여해 심 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심 총장 탄핵소추 사유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내란 행위 가담, 윤 전 대통령의 기소 지연 및 석방 지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및 대통령 경호처 수사 과정에서 법률 위반, 장녀 취업 특혜 의혹 등을 적시했습니다.
탄핵소추안은 발의 후 첫 본회의에 자동 보고되는 만큼, 오늘 추경안 처리를 위해 열린 본회의에 곧바로 보고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회는 오늘(1일) 본회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법사위 회부 동의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법사위 회부 동의 안건은 재석 181명 중 찬성 180명, 반대 1명으로 통과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안 추진에 반발하며 본회의장에서 퇴장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제안 설명에서 “검찰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헌법과 법률을 명백하게 위반하고 중대한 직무상 위헌·위법 행위를 반복한 심 총장에 대해 국회가 헌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소속 의원 170명 전원이 참여해 심 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심 총장 탄핵소추 사유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내란 행위 가담, 윤 전 대통령의 기소 지연 및 석방 지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및 대통령 경호처 수사 과정에서 법률 위반, 장녀 취업 특혜 의혹 등을 적시했습니다.
탄핵소추안은 발의 후 첫 본회의에 자동 보고되는 만큼, 오늘 추경안 처리를 위해 열린 본회의에 곧바로 보고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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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 본회의 보고 후 법사위 회부…국민의힘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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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21:51:32
- 수정2025-05-01 22:04:10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국회는 오늘(1일) 본회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법사위 회부 동의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법사위 회부 동의 안건은 재석 181명 중 찬성 180명, 반대 1명으로 통과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안 추진에 반발하며 본회의장에서 퇴장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제안 설명에서 “검찰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헌법과 법률을 명백하게 위반하고 중대한 직무상 위헌·위법 행위를 반복한 심 총장에 대해 국회가 헌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소속 의원 170명 전원이 참여해 심 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심 총장 탄핵소추 사유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내란 행위 가담, 윤 전 대통령의 기소 지연 및 석방 지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및 대통령 경호처 수사 과정에서 법률 위반, 장녀 취업 특혜 의혹 등을 적시했습니다.
탄핵소추안은 발의 후 첫 본회의에 자동 보고되는 만큼, 오늘 추경안 처리를 위해 열린 본회의에 곧바로 보고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회는 오늘(1일) 본회의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법사위 회부 동의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법사위 회부 동의 안건은 재석 181명 중 찬성 180명, 반대 1명으로 통과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안 추진에 반발하며 본회의장에서 퇴장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제안 설명에서 “검찰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헌법과 법률을 명백하게 위반하고 중대한 직무상 위헌·위법 행위를 반복한 심 총장에 대해 국회가 헌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소속 의원 170명 전원이 참여해 심 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심 총장 탄핵소추 사유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내란 행위 가담, 윤 전 대통령의 기소 지연 및 석방 지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및 대통령 경호처 수사 과정에서 법률 위반, 장녀 취업 특혜 의혹 등을 적시했습니다.
탄핵소추안은 발의 후 첫 본회의에 자동 보고되는 만큼, 오늘 추경안 처리를 위해 열린 본회의에 곧바로 보고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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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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