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서 또래 여학생 살해 10대 ‘징역 20년 선고’

입력 2025.05.02 (07:54) 수정 2025.05.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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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은 어제(1일) 또래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A군에게 소년법상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20년 동안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12월 25일 저녁, 사천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또래 여학생인 B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재판부는 "A군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으며, 수법이 잔혹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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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에서 또래 여학생 살해 10대 ‘징역 20년 선고’
    • 입력 2025-05-02 07:54:37
    • 수정2025-05-02 08:14:11
    뉴스광장(창원)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은 어제(1일) 또래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A군에게 소년법상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20년 동안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12월 25일 저녁, 사천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또래 여학생인 B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재판부는 "A군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으며, 수법이 잔혹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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