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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1.13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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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리에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광저우에서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지난 92년 덩샤오핑의 이른바 남순 코스를 돌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등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검찰이 문신용 서울대 교수의 자택 등 6곳을 추가 압수 수색했습니다. 문 교수 등 17명이 추가로 출국 금지됐습니다.

서울대가 황우석 교수 등 2004, 2005년 줄기세포 논문 공저자인 소속 교수 7명 전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일부는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백여 개 지역의 땅 6천5백만 평이 오는 3월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돼 해당 지역의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 쇠고기 협상이 타결돼 지난 2003년 광우병 파동 이후 금지됐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오는 3월 재개될 전망입니다. 갈비 등 뼈가 붙은 고기는 수입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전국에 내린 비가 겨울 가뭄을 겪던 지역의 해갈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일부 섬 지역은 아직 식수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는 7월 중금속이 들어간 제품의 유럽 수출이 금지되는 등 세계 각 국이 환경 규제에 나서면서 수출 기업들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5천원 권에 이어 10원짜리 동전도 40년 만에 새 동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액면가보다 재료비가 더 비싸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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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1-13 20:38:5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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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리에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광저우에서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지난 92년 덩샤오핑의 이른바 남순 코스를 돌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등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검찰이 문신용 서울대 교수의 자택 등 6곳을 추가 압수 수색했습니다. 문 교수 등 17명이 추가로 출국 금지됐습니다. 서울대가 황우석 교수 등 2004, 2005년 줄기세포 논문 공저자인 소속 교수 7명 전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일부는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백여 개 지역의 땅 6천5백만 평이 오는 3월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돼 해당 지역의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 쇠고기 협상이 타결돼 지난 2003년 광우병 파동 이후 금지됐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오는 3월 재개될 전망입니다. 갈비 등 뼈가 붙은 고기는 수입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전국에 내린 비가 겨울 가뭄을 겪던 지역의 해갈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일부 섬 지역은 아직 식수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는 7월 중금속이 들어간 제품의 유럽 수출이 금지되는 등 세계 각 국이 환경 규제에 나서면서 수출 기업들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5천원 권에 이어 10원짜리 동전도 40년 만에 새 동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액면가보다 재료비가 더 비싸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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