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위 “윤리 위반 다수, 검찰 고발 검토”

입력 2006.01.13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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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명윤리위원회는 오늘 간담회를 열고 황 우석교수팀의 난자 취득 윤리 문제 전반에 대해 검토한 결과 난자 제공 위험성 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없는 등 난자 제공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추가 조사 결과 구체적인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검찰에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며 오는 26일 중간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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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윤리위 “윤리 위반 다수, 검찰 고발 검토”
    • 입력 2006-01-13 21:00:1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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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명윤리위원회는 오늘 간담회를 열고 황 우석교수팀의 난자 취득 윤리 문제 전반에 대해 검토한 결과 난자 제공 위험성 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없는 등 난자 제공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추가 조사 결과 구체적인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검찰에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며 오는 26일 중간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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