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10년 후 기후까지 예측…‘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
입력 2025.05.02 (12:39)
수정 2025.05.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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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기상청이 급변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기후 예측에 적합한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국내에서 활용 중인 영국 기상청의 예측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 495억 원을 투입해 자체 기후예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개발될 시스템은 대기, 지면, 해양, 탄소 순환 등 다양한 기후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대 10년 뒤 한반도의 기후까지 예측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이 급변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기후 예측에 적합한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국내에서 활용 중인 영국 기상청의 예측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 495억 원을 투입해 자체 기후예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개발될 시스템은 대기, 지면, 해양, 탄소 순환 등 다양한 기후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대 10년 뒤 한반도의 기후까지 예측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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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10년 후 기후까지 예측…‘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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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2 15:28:51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기상청이 급변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기후 예측에 적합한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국내에서 활용 중인 영국 기상청의 예측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 495억 원을 투입해 자체 기후예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개발될 시스템은 대기, 지면, 해양, 탄소 순환 등 다양한 기후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대 10년 뒤 한반도의 기후까지 예측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이 급변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기후 예측에 적합한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국내에서 활용 중인 영국 기상청의 예측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 495억 원을 투입해 자체 기후예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개발될 시스템은 대기, 지면, 해양, 탄소 순환 등 다양한 기후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대 10년 뒤 한반도의 기후까지 예측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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