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금감원에 수사지휘
입력 2025.05.02 (17:19)
수정 2025.05.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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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수사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에 맡겼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신속하게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간 관련 조사를 진행해 온 금감원에 사건을 수사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감원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삼부토건 전현직 대주주와 전직 대표 이사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증선위는 이들이 허위 과장 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주가를 끌어올린 뒤 보유 주식을 매도해 수백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고 봤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신속하게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간 관련 조사를 진행해 온 금감원에 사건을 수사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감원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삼부토건 전현직 대주주와 전직 대표 이사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증선위는 이들이 허위 과장 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주가를 끌어올린 뒤 보유 주식을 매도해 수백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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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금감원에 수사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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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17:19:15
- 수정2025-05-02 17:46:06

검찰이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수사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에 맡겼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신속하게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간 관련 조사를 진행해 온 금감원에 사건을 수사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감원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삼부토건 전현직 대주주와 전직 대표 이사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증선위는 이들이 허위 과장 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주가를 끌어올린 뒤 보유 주식을 매도해 수백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고 봤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신속하게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간 관련 조사를 진행해 온 금감원에 사건을 수사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감원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삼부토건 전현직 대주주와 전직 대표 이사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증선위는 이들이 허위 과장 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주가를 끌어올린 뒤 보유 주식을 매도해 수백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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