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물가지수 다섯 달 연속 2%대 상승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16.5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퍼센트 올랐습니다.

또 이 같은 2퍼센트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이후 다섯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보험서비스료가 16.3퍼센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돼지고기 12.6퍼센트, 한방약 10.8퍼센트, 도시가스 7.0퍼센트 등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