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8개팀 ‘글로컬대학’ 신청

입력 2025.05.02 (19:46) 수정 2025.05.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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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8개 대학 팀이 '글로컬대학 30' 신청서를 냈습니다.

광주에서는 전남대, 조선대, 광주여대, 송원대, 호남대-광주대학교 연합이 지원했고, 전남에서는 목포 가톨릭대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 목포해양대와 한국해양대 연합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교육부는 '혁신성'과 '지역적 특성' 등을 평가해 이달 말 예비 지정 대학을 발표하고, 9월 초 최종 대학 10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면 5년간 최대 천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기존에 발표된 20개 대학에는 국립 순천대와 목포대, 광주보건대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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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8개팀 ‘글로컬대학’ 신청
    • 입력 2025-05-02 19:46:19
    • 수정2025-05-02 19:57:09
    뉴스7(광주)
광주와 전남에서 8개 대학 팀이 '글로컬대학 30' 신청서를 냈습니다.

광주에서는 전남대, 조선대, 광주여대, 송원대, 호남대-광주대학교 연합이 지원했고, 전남에서는 목포 가톨릭대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 목포해양대와 한국해양대 연합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교육부는 '혁신성'과 '지역적 특성' 등을 평가해 이달 말 예비 지정 대학을 발표하고, 9월 초 최종 대학 10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면 5년간 최대 천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기존에 발표된 20개 대학에는 국립 순천대와 목포대, 광주보건대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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