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골목길 운전 보행자 덮쳐 3명 부상
입력 2025.05.02 (21:51)
수정 2025.05.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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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2일) 새벽 4시 20분쯤,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운전해 길가의 보행자 3명과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A씨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보행자가 머리에 중상을 입었고, 30대 보행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보행자가 머리에 중상을 입었고, 30대 보행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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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고 골목길 운전 보행자 덮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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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21:51:50
- 수정2025-05-02 22:09:56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2일) 새벽 4시 20분쯤,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운전해 길가의 보행자 3명과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A씨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보행자가 머리에 중상을 입었고, 30대 보행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보행자가 머리에 중상을 입었고, 30대 보행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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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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