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부과 미국서 현대·기아차 판매 증가
입력 2025.05.02 (22:49)
수정 2025.05.0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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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에도 현대차와 기아의 현지 판매량이 7개월 연속 증가하며 4월 기준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16만 2천615대로 1년 전에 비해 1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개월 치 정도의 현지 재고가 소진되고 가격까지 인상되면 판매량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16만 2천615대로 1년 전에 비해 1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개월 치 정도의 현지 재고가 소진되고 가격까지 인상되면 판매량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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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부과 미국서 현대·기아차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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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22:49:02
- 수정2025-05-03 08:27:15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에도 현대차와 기아의 현지 판매량이 7개월 연속 증가하며 4월 기준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16만 2천615대로 1년 전에 비해 1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개월 치 정도의 현지 재고가 소진되고 가격까지 인상되면 판매량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16만 2천615대로 1년 전에 비해 1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개월 치 정도의 현지 재고가 소진되고 가격까지 인상되면 판매량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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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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