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안동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주민 일상 회복에 국회도 최선”

입력 2025.05.03 (15:38) 수정 2025.05.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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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직원들이 모은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3일) 경북도청을 찾아 국회 직원 2,340명이 모은 성금 3,400여만 원을 경북·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유 의장은 “유례없는 이번 대형산불을 교훈 삼아 기후변화 대응부터 조림수종 개선, 화재 장비 보강까지 새로운 산불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국회도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안동 일직면의 이재민 임시 주거 시설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우원식 의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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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3 15:38:10
    • 수정2025-05-03 16:00:03
    정치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직원들이 모은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3일) 경북도청을 찾아 국회 직원 2,340명이 모은 성금 3,400여만 원을 경북·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유 의장은 “유례없는 이번 대형산불을 교훈 삼아 기후변화 대응부터 조림수종 개선, 화재 장비 보강까지 새로운 산불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국회도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안동 일직면의 이재민 임시 주거 시설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우원식 의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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