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문수 대선후보 선출…민주 “내란 망령 부활”
입력 2025.05.03 (21:29)
수정 2025.05.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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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선후보로 선출했습니다.
김 전 정관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에서 56.53퍼센트를 득표해 43.47퍼센트에 그친 한동훈 전 대표를 꺾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연대하겠다고 밝혀 한덕수 전 총리와 후보 단일화 논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내란 정권의 공범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건 내란의 망령을 되살리는 명백한 민주주의 도전이자, 헌정 질서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정관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에서 56.53퍼센트를 득표해 43.47퍼센트에 그친 한동훈 전 대표를 꺾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연대하겠다고 밝혀 한덕수 전 총리와 후보 단일화 논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내란 정권의 공범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건 내란의 망령을 되살리는 명백한 민주주의 도전이자, 헌정 질서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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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김문수 대선후보 선출…민주 “내란 망령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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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3 21:29:48
- 수정2025-05-03 21:53:56

국민의힘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선후보로 선출했습니다.
김 전 정관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에서 56.53퍼센트를 득표해 43.47퍼센트에 그친 한동훈 전 대표를 꺾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연대하겠다고 밝혀 한덕수 전 총리와 후보 단일화 논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내란 정권의 공범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건 내란의 망령을 되살리는 명백한 민주주의 도전이자, 헌정 질서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정관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에서 56.53퍼센트를 득표해 43.47퍼센트에 그친 한동훈 전 대표를 꺾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연대하겠다고 밝혀 한덕수 전 총리와 후보 단일화 논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내란 정권의 공범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건 내란의 망령을 되살리는 명백한 민주주의 도전이자, 헌정 질서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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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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