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미술 작품 한자리에…봄 전시 ‘다채’
입력 2025.05.03 (21:30)
수정 2025.05.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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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부산에서는 해양 미술 작품부터 봄꽃까지, 다채로운 전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 행사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주말 표정을, 김아르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뼈대가 은빛 철근으로 둘러싸인 물고기, 투명한 옥빛 바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에 담겨 있습니다.
해양 미술 작품 전시와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해양 미술 페스티벌'입니다.
시민들은 바다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깁니다.
[윤보원/서울시 송파구 : "부산을 주제로 한 전시 같아서, 실제 파도 같은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은 수족관 있다고 해서 물고기 보여주고 그림 좀 즐기다 갈 거 같아요."]
야외에는 커다란 피에로가 화려한 손놀림으로 풍선 아트를 선보입니다.
강아지와 기린 등 아기자기한 풍선을 받아 드는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하동수/경기도 양주시 : "국립해양박물관이 부산에 있다고 해서 여행 일정으로 잡았다가 오게 됐습니다. 체험활동 그거 때문에 기다리고 있고, 풍선도 받고 하고 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주말, 알록달록 봄꽃이 공원을 메웠습니다.
부산에서 생산되는 화초 7만 본의 봄 내음을 즐길 수 있는 '부산 봄꽃 전시회'입니다.
꽃으로 수놓은 조형물 앞에서 가족들은 소중한 추억을 쌓습니다.
[박준재/부산 부산진구 : "사진 찍었고 꽃구경하고, 그리고 여기서 물고기 밥 줬어요. 연휴 동안 신나게 놀아아죠."]
5월 황금연휴 기간 부산의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내일은 화창하겠지만 어린이날인 5일 밤부터 부산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부산에서는 해양 미술 작품부터 봄꽃까지, 다채로운 전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 행사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주말 표정을, 김아르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뼈대가 은빛 철근으로 둘러싸인 물고기, 투명한 옥빛 바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에 담겨 있습니다.
해양 미술 작품 전시와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해양 미술 페스티벌'입니다.
시민들은 바다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깁니다.
[윤보원/서울시 송파구 : "부산을 주제로 한 전시 같아서, 실제 파도 같은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은 수족관 있다고 해서 물고기 보여주고 그림 좀 즐기다 갈 거 같아요."]
야외에는 커다란 피에로가 화려한 손놀림으로 풍선 아트를 선보입니다.
강아지와 기린 등 아기자기한 풍선을 받아 드는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하동수/경기도 양주시 : "국립해양박물관이 부산에 있다고 해서 여행 일정으로 잡았다가 오게 됐습니다. 체험활동 그거 때문에 기다리고 있고, 풍선도 받고 하고 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주말, 알록달록 봄꽃이 공원을 메웠습니다.
부산에서 생산되는 화초 7만 본의 봄 내음을 즐길 수 있는 '부산 봄꽃 전시회'입니다.
꽃으로 수놓은 조형물 앞에서 가족들은 소중한 추억을 쌓습니다.
[박준재/부산 부산진구 : "사진 찍었고 꽃구경하고, 그리고 여기서 물고기 밥 줬어요. 연휴 동안 신나게 놀아아죠."]
5월 황금연휴 기간 부산의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내일은 화창하겠지만 어린이날인 5일 밤부터 부산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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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3 2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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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를 맞아 부산에서는 해양 미술 작품부터 봄꽃까지, 다채로운 전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 행사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주말 표정을, 김아르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뼈대가 은빛 철근으로 둘러싸인 물고기, 투명한 옥빛 바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에 담겨 있습니다.
해양 미술 작품 전시와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해양 미술 페스티벌'입니다.
시민들은 바다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깁니다.
[윤보원/서울시 송파구 : "부산을 주제로 한 전시 같아서, 실제 파도 같은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은 수족관 있다고 해서 물고기 보여주고 그림 좀 즐기다 갈 거 같아요."]
야외에는 커다란 피에로가 화려한 손놀림으로 풍선 아트를 선보입니다.
강아지와 기린 등 아기자기한 풍선을 받아 드는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하동수/경기도 양주시 : "국립해양박물관이 부산에 있다고 해서 여행 일정으로 잡았다가 오게 됐습니다. 체험활동 그거 때문에 기다리고 있고, 풍선도 받고 하고 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주말, 알록달록 봄꽃이 공원을 메웠습니다.
부산에서 생산되는 화초 7만 본의 봄 내음을 즐길 수 있는 '부산 봄꽃 전시회'입니다.
꽃으로 수놓은 조형물 앞에서 가족들은 소중한 추억을 쌓습니다.
[박준재/부산 부산진구 : "사진 찍었고 꽃구경하고, 그리고 여기서 물고기 밥 줬어요. 연휴 동안 신나게 놀아아죠."]
5월 황금연휴 기간 부산의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내일은 화창하겠지만 어린이날인 5일 밤부터 부산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부산에서는 해양 미술 작품부터 봄꽃까지, 다채로운 전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 행사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주말 표정을, 김아르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뼈대가 은빛 철근으로 둘러싸인 물고기, 투명한 옥빛 바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에 담겨 있습니다.
해양 미술 작품 전시와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해양 미술 페스티벌'입니다.
시민들은 바다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깁니다.
[윤보원/서울시 송파구 : "부산을 주제로 한 전시 같아서, 실제 파도 같은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은 수족관 있다고 해서 물고기 보여주고 그림 좀 즐기다 갈 거 같아요."]
야외에는 커다란 피에로가 화려한 손놀림으로 풍선 아트를 선보입니다.
강아지와 기린 등 아기자기한 풍선을 받아 드는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하동수/경기도 양주시 : "국립해양박물관이 부산에 있다고 해서 여행 일정으로 잡았다가 오게 됐습니다. 체험활동 그거 때문에 기다리고 있고, 풍선도 받고 하고 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주말, 알록달록 봄꽃이 공원을 메웠습니다.
부산에서 생산되는 화초 7만 본의 봄 내음을 즐길 수 있는 '부산 봄꽃 전시회'입니다.
꽃으로 수놓은 조형물 앞에서 가족들은 소중한 추억을 쌓습니다.
[박준재/부산 부산진구 : "사진 찍었고 꽃구경하고, 그리고 여기서 물고기 밥 줬어요. 연휴 동안 신나게 놀아아죠."]
5월 황금연휴 기간 부산의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내일은 화창하겠지만 어린이날인 5일 밤부터 부산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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