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수리부엉이 치료해 방생
입력 2025.05.03 (21:31)
수정 2025.05.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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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전북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전북대가 운영하는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최근, 치료를 마친 수리부엉이를 방생했습니다.
방생된 수리부엉이는 지난달 완주군 소양면 일대에서 밭 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관리센터로 옮겨졌습니다.
관리센터는 재활 과정을 거친 수리부엉이가 충분한 비행 능력과 야생성을 회복해 자연 복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생된 수리부엉이는 지난달 완주군 소양면 일대에서 밭 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관리센터로 옮겨졌습니다.
관리센터는 재활 과정을 거친 수리부엉이가 충분한 비행 능력과 야생성을 회복해 자연 복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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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수리부엉이 치료해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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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3 21:31:53
- 수정2025-05-03 21:39:12

환경부와 전북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전북대가 운영하는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최근, 치료를 마친 수리부엉이를 방생했습니다.
방생된 수리부엉이는 지난달 완주군 소양면 일대에서 밭 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관리센터로 옮겨졌습니다.
관리센터는 재활 과정을 거친 수리부엉이가 충분한 비행 능력과 야생성을 회복해 자연 복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생된 수리부엉이는 지난달 완주군 소양면 일대에서 밭 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관리센터로 옮겨졌습니다.
관리센터는 재활 과정을 거친 수리부엉이가 충분한 비행 능력과 야생성을 회복해 자연 복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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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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