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류현진이 홈런 친 투수에게 안타
입력 2025.05.03 (21:32)
수정 2025.05.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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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안타를 쳤는데 상대 투수가 류현진이 유일한 홈런을 뽑아냈던 투수여서 더 화제가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아버지 이종범까지 소환하며 이정후의 타격자세를 정밀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콜로라도전에 3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안타를 뽑아냅니다.
4타수 1안타로 4대 0 완승에 힘을 보탠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3할 1푼 4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가 안타를 친 콜로라도 센자텔라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 상대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 류현진은 센자텔라를 상대로 한 점 홈런을 쳤고, 마운드에서도 7이닝 3실점 호투하며 시즌 13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1위도 지켰습니다.
한편, 엠엘비닷컴은 이정후의 타격 자세를 정밀 분석하는 특집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정후의 타격자세가 아주 독특하다며 3단계로 구분한 뒤 아버지 이종범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맨체스터시티전에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습니다.
득점이나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고, 울버햄프턴은 더브라위너에 결승 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울버햄프턴은 6연승을 마감했고 맨시티는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출전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좋아지고 있지만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안타를 쳤는데 상대 투수가 류현진이 유일한 홈런을 뽑아냈던 투수여서 더 화제가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아버지 이종범까지 소환하며 이정후의 타격자세를 정밀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콜로라도전에 3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안타를 뽑아냅니다.
4타수 1안타로 4대 0 완승에 힘을 보탠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3할 1푼 4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가 안타를 친 콜로라도 센자텔라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 상대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 류현진은 센자텔라를 상대로 한 점 홈런을 쳤고, 마운드에서도 7이닝 3실점 호투하며 시즌 13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1위도 지켰습니다.
한편, 엠엘비닷컴은 이정후의 타격 자세를 정밀 분석하는 특집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정후의 타격자세가 아주 독특하다며 3단계로 구분한 뒤 아버지 이종범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맨체스터시티전에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습니다.
득점이나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고, 울버햄프턴은 더브라위너에 결승 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울버햄프턴은 6연승을 마감했고 맨시티는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출전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좋아지고 있지만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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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류현진이 홈런 친 투수에게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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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3 21:32:49
- 수정2025-05-03 21:45:25

[앵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안타를 쳤는데 상대 투수가 류현진이 유일한 홈런을 뽑아냈던 투수여서 더 화제가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아버지 이종범까지 소환하며 이정후의 타격자세를 정밀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콜로라도전에 3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안타를 뽑아냅니다.
4타수 1안타로 4대 0 완승에 힘을 보탠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3할 1푼 4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가 안타를 친 콜로라도 센자텔라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 상대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 류현진은 센자텔라를 상대로 한 점 홈런을 쳤고, 마운드에서도 7이닝 3실점 호투하며 시즌 13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1위도 지켰습니다.
한편, 엠엘비닷컴은 이정후의 타격 자세를 정밀 분석하는 특집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정후의 타격자세가 아주 독특하다며 3단계로 구분한 뒤 아버지 이종범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맨체스터시티전에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습니다.
득점이나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고, 울버햄프턴은 더브라위너에 결승 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울버햄프턴은 6연승을 마감했고 맨시티는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출전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좋아지고 있지만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안타를 쳤는데 상대 투수가 류현진이 유일한 홈런을 뽑아냈던 투수여서 더 화제가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아버지 이종범까지 소환하며 이정후의 타격자세를 정밀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콜로라도전에 3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안타를 뽑아냅니다.
4타수 1안타로 4대 0 완승에 힘을 보탠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3할 1푼 4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가 안타를 친 콜로라도 센자텔라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 상대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 류현진은 센자텔라를 상대로 한 점 홈런을 쳤고, 마운드에서도 7이닝 3실점 호투하며 시즌 13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1위도 지켰습니다.
한편, 엠엘비닷컴은 이정후의 타격 자세를 정밀 분석하는 특집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정후의 타격자세가 아주 독특하다며 3단계로 구분한 뒤 아버지 이종범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맨체스터시티전에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습니다.
득점이나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고, 울버햄프턴은 더브라위너에 결승 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울버햄프턴은 6연승을 마감했고 맨시티는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출전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좋아지고 있지만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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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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