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전국 첫 어린이 상해·사고 보장”

입력 2025.05.03 (21:40) 수정 2025.05.03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어린이 안전 보험을 이달 중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 주소를 둔 12살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고 상해후유장해와 교통사고 치료비, 화상 수술비 등 5가지 보장 항목에 대해 최대 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충청북도는 보험사를 선정하는 대로 기존 도민 안전 보험에 어린이 안전 보험 특약을 신설해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 “전국 첫 어린이 상해·사고 보장”
    • 입력 2025-05-03 21:40:40
    • 수정2025-05-03 21:57:47
    뉴스9(청주)
충청북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어린이 안전 보험을 이달 중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 주소를 둔 12살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고 상해후유장해와 교통사고 치료비, 화상 수술비 등 5가지 보장 항목에 대해 최대 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충청북도는 보험사를 선정하는 대로 기존 도민 안전 보험에 어린이 안전 보험 특약을 신설해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