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저수지서 승용차 추락해 30대 남매 부상…“운전미숙 추정”

입력 2025.05.04 (10:37) 수정 2025.05.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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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서 승용차가 5m 아래 저수지로 추락해 30대 남매가 다쳤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11시 55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유실저수지에서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고, 함께 타고 있던 30대 여동생이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출동 당시 남매는 스스로 탈출해 차량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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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저수지서 승용차 추락해 30대 남매 부상…“운전미숙 추정”
    • 입력 2025-05-04 10:37:25
    • 수정2025-05-04 11:27:06
    사회
경기도 용인에서 승용차가 5m 아래 저수지로 추락해 30대 남매가 다쳤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11시 55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유실저수지에서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고, 함께 타고 있던 30대 여동생이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출동 당시 남매는 스스로 탈출해 차량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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