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처님오신날…전국 사찰서 봉축 법요식
입력 2025.05.05 (06:30)
수정 2025.05.0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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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 등 전국 주요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됩니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불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과 전세사기 피해자,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초청됐습니다.
조계종은 올해 봉축 표어로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을 발표했습니다.
법요식 뒤에는 서울 봉은사, 양산 통도사 등 전국 주요 사찰에서 밤까지 연등 점등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불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과 전세사기 피해자,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초청됐습니다.
조계종은 올해 봉축 표어로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을 발표했습니다.
법요식 뒤에는 서울 봉은사, 양산 통도사 등 전국 주요 사찰에서 밤까지 연등 점등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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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부처님오신날…전국 사찰서 봉축 법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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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06:30:12
- 수정2025-05-05 06:34:05

오늘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 등 전국 주요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됩니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불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과 전세사기 피해자,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초청됐습니다.
조계종은 올해 봉축 표어로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을 발표했습니다.
법요식 뒤에는 서울 봉은사, 양산 통도사 등 전국 주요 사찰에서 밤까지 연등 점등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불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과 전세사기 피해자,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초청됐습니다.
조계종은 올해 봉축 표어로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을 발표했습니다.
법요식 뒤에는 서울 봉은사, 양산 통도사 등 전국 주요 사찰에서 밤까지 연등 점등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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