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 머금은 빌딩풍…해운대 수목 고사”
입력 2025.05.05 (08:46)
수정 2025.05.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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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일대 소공원의 수목이 잇따라 고사한 원인은 염분을 머금은 '빌딩풍'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운대구는 나무병원에 의뢰한 결과, "염분을 머금은 바람이 수목의 가지와 토양에 스며들어 생육 상태가 불량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초고층 사이 빌딩풍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해운대구는 고사한 수목 일부를 제거한 뒤 구체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해운대구는 나무병원에 의뢰한 결과, "염분을 머금은 바람이 수목의 가지와 토양에 스며들어 생육 상태가 불량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초고층 사이 빌딩풍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해운대구는 고사한 수목 일부를 제거한 뒤 구체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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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분 머금은 빌딩풍…해운대 수목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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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08:46:32
- 수정2025-05-05 08:58:14

해운대 엘시티 일대 소공원의 수목이 잇따라 고사한 원인은 염분을 머금은 '빌딩풍'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운대구는 나무병원에 의뢰한 결과, "염분을 머금은 바람이 수목의 가지와 토양에 스며들어 생육 상태가 불량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초고층 사이 빌딩풍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해운대구는 고사한 수목 일부를 제거한 뒤 구체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해운대구는 나무병원에 의뢰한 결과, "염분을 머금은 바람이 수목의 가지와 토양에 스며들어 생육 상태가 불량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초고층 사이 빌딩풍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해운대구는 고사한 수목 일부를 제거한 뒤 구체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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