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서 ‘거친물결구름’ 관측…내일까지 오락가락 비
입력 2025.05.05 (21:33)
수정 2025.05.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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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이 치듯 울퉁불퉁한 모양의 '거친물결구름'이 오늘 제주 곳곳에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구름은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강하게 충돌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생성된 것으로, 공기 덩어리 파동이 구름 안에 갇혀 오르내리면서 구름 밑면이 물결처럼 변형된 겁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 의해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약 50km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며, 내일 늦은 오후까지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구름은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강하게 충돌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생성된 것으로, 공기 덩어리 파동이 구름 안에 갇혀 오르내리면서 구름 밑면이 물결처럼 변형된 겁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 의해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약 50km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며, 내일 늦은 오후까지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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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곳곳서 ‘거친물결구름’ 관측…내일까지 오락가락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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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21:33:14
- 수정2025-05-05 21:57:24

물결이 치듯 울퉁불퉁한 모양의 '거친물결구름'이 오늘 제주 곳곳에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구름은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강하게 충돌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생성된 것으로, 공기 덩어리 파동이 구름 안에 갇혀 오르내리면서 구름 밑면이 물결처럼 변형된 겁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 의해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약 50km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며, 내일 늦은 오후까지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구름은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강하게 충돌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생성된 것으로, 공기 덩어리 파동이 구름 안에 갇혀 오르내리면서 구름 밑면이 물결처럼 변형된 겁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 의해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약 50km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며, 내일 늦은 오후까지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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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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