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전띠 매세요…전국 724곳 단속”
입력 2025.05.06 (09:49)
수정 2025.05.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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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올해 전국에 안전띠 단속 구간 724곳을 선정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천521명으로, 이 가운데 운전자나 승차자 사망자 천601명 중 800명 정도가 안전띠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망자로 추정됩니다.
경찰청은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띠 미착용 사고 시 과실 비율 등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천521명으로, 이 가운데 운전자나 승차자 사망자 천601명 중 800명 정도가 안전띠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망자로 추정됩니다.
경찰청은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띠 미착용 사고 시 과실 비율 등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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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안전띠 매세요…전국 724곳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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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6 09:58:59

경찰이 올해 전국에 안전띠 단속 구간 724곳을 선정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천521명으로, 이 가운데 운전자나 승차자 사망자 천601명 중 800명 정도가 안전띠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망자로 추정됩니다.
경찰청은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띠 미착용 사고 시 과실 비율 등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천521명으로, 이 가운데 운전자나 승차자 사망자 천601명 중 800명 정도가 안전띠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망자로 추정됩니다.
경찰청은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띠 미착용 사고 시 과실 비율 등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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