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6.01.14 (22:3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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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를 순방하고 있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이미 마쳤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미국에 있는 박종혁 연구원이 2004년 논문의 의혹을 풀 열쇠를 쥐고 있다고 보고 귀국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황우석 교수는 박종혁 연구원이 DNA 검사 결과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세포 시료에 관해 유영준 전 연구원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대학 병원 의료진들이 환자들의 진료 차트가 뒤바뀐 것을 모르고 수술에 들어가 환자들이 서로 엉뚱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난 3일부터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이어진 교회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4명이 숨졌습니다.

LCD와 PDP TV 등 고가 디지털 TV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지만 무상 품질보증 기간은 1년밖에 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큽니다.

중요무형문화재 1호인 종묘제례악에 포함돼 있는 춤이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원래 모습과 전혀 다르게 바뀌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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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1-14 20:05:4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중국 남부를 순방하고 있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이미 마쳤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미국에 있는 박종혁 연구원이 2004년 논문의 의혹을 풀 열쇠를 쥐고 있다고 보고 귀국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황우석 교수는 박종혁 연구원이 DNA 검사 결과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세포 시료에 관해 유영준 전 연구원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대학 병원 의료진들이 환자들의 진료 차트가 뒤바뀐 것을 모르고 수술에 들어가 환자들이 서로 엉뚱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난 3일부터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이어진 교회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4명이 숨졌습니다. LCD와 PDP TV 등 고가 디지털 TV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지만 무상 품질보증 기간은 1년밖에 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큽니다. 중요무형문화재 1호인 종묘제례악에 포함돼 있는 춤이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원래 모습과 전혀 다르게 바뀌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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