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은행, 대출연체율·부실채권 증가…경기 악화

입력 2025.05.06 (19:17) 수정 2025.05.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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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기 악화로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의 기업 대출연체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은행의 지난 1분기 기업대출 연체율은 0.22%p 올랐고, 부산은행도 0.01%p 상승했습니다.

또,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부실채권 비율도 경남은행은 0.46%에서 0.82%로 상승했고, 부산은행도 0.44%에서 1.1%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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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부산은행, 대출연체율·부실채권 증가…경기 악화
    • 입력 2025-05-06 19:17:06
    • 수정2025-05-06 19:45:22
    뉴스7(창원)
지역 경기 악화로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의 기업 대출연체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은행의 지난 1분기 기업대출 연체율은 0.22%p 올랐고, 부산은행도 0.01%p 상승했습니다.

또,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부실채권 비율도 경남은행은 0.46%에서 0.82%로 상승했고, 부산은행도 0.44%에서 1.1%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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