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덕수, 내부 갈등 속 단일화 회동 시작

입력 2025.05.07 (19:07) 수정 2025.05.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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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1시간 전쯤인 오후 6시부터 단일화 논의에 나선 가운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김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선 후보 등록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 할 것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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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한덕수, 내부 갈등 속 단일화 회동 시작
    • 입력 2025-05-07 19:07:42
    • 수정2025-05-07 20:15:29
    뉴스7(전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1시간 전쯤인 오후 6시부터 단일화 논의에 나선 가운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김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선 후보 등록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 할 것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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