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덕수, 내부 갈등 속 단일화 회동 시작
입력 2025.05.07 (19:07)
수정 2025.05.07 (2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1시간 전쯤인 오후 6시부터 단일화 논의에 나선 가운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김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선 후보 등록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 할 것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김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선 후보 등록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 할 것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문수-한덕수, 내부 갈등 속 단일화 회동 시작
-
- 입력 2025-05-07 19:07:42
- 수정2025-05-07 20:15:29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1시간 전쯤인 오후 6시부터 단일화 논의에 나선 가운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김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선 후보 등록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 할 것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김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선 후보 등록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 할 것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