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비율 증가세
입력 2025.05.07 (21:55)
수정 2025.05.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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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비율이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찰청 자료를 보면 면허를 소지한 부산 고령운전자는 지난해 33만 명 8천 명으로 전체 운전자의 16.6%이며 고령운전자 면허 소지 비율이 최근 5년 새 4%포인트 늘었습니다.
또 고령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 발생 비율은 2020년 15.2%에서 지난해 23.5%까지 늘었으며 특히 지난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로 25명이 숨지고 3천7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경찰청 자료를 보면 면허를 소지한 부산 고령운전자는 지난해 33만 명 8천 명으로 전체 운전자의 16.6%이며 고령운전자 면허 소지 비율이 최근 5년 새 4%포인트 늘었습니다.
또 고령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 발생 비율은 2020년 15.2%에서 지난해 23.5%까지 늘었으며 특히 지난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로 25명이 숨지고 3천7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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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비율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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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21:55:59
- 수정2025-05-07 22:01:24

부산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비율이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찰청 자료를 보면 면허를 소지한 부산 고령운전자는 지난해 33만 명 8천 명으로 전체 운전자의 16.6%이며 고령운전자 면허 소지 비율이 최근 5년 새 4%포인트 늘었습니다.
또 고령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 발생 비율은 2020년 15.2%에서 지난해 23.5%까지 늘었으며 특히 지난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로 25명이 숨지고 3천7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경찰청 자료를 보면 면허를 소지한 부산 고령운전자는 지난해 33만 명 8천 명으로 전체 운전자의 16.6%이며 고령운전자 면허 소지 비율이 최근 5년 새 4%포인트 늘었습니다.
또 고령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 발생 비율은 2020년 15.2%에서 지난해 23.5%까지 늘었으며 특히 지난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로 25명이 숨지고 3천7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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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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