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동학대 신고, 5년 새 51% 늘어
입력 2025.05.07 (21:57)
수정 2025.05.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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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사이 대구지역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이 집계한 대구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0년 980여 건에서 지난해 천4백여 건으로 5년 사이 51% 늘었습니다.
아동학대 유형 가운데에는 정서학대가 지난해 310건으로 7배 늘었고, 방임도 같은 기간 2배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이 집계한 대구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0년 980여 건에서 지난해 천4백여 건으로 5년 사이 51% 늘었습니다.
아동학대 유형 가운데에는 정서학대가 지난해 310건으로 7배 늘었고, 방임도 같은 기간 2배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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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동학대 신고, 5년 새 5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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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21:57:47
- 수정2025-05-07 22:02:49

최근 5년 사이 대구지역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이 집계한 대구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0년 980여 건에서 지난해 천4백여 건으로 5년 사이 51% 늘었습니다.
아동학대 유형 가운데에는 정서학대가 지난해 310건으로 7배 늘었고, 방임도 같은 기간 2배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이 집계한 대구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0년 980여 건에서 지난해 천4백여 건으로 5년 사이 51% 늘었습니다.
아동학대 유형 가운데에는 정서학대가 지난해 310건으로 7배 늘었고, 방임도 같은 기간 2배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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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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