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구 감소 폭 커…완주 10만 명대 ‘눈앞’
입력 2025.05.08 (07:48)
수정 2025.05.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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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전북의 주민등록인구는 백73만 2천여 명으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만 5천여 명 줄었습니다.
전주는 1년 새 8천5백 명 넘게 줄어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곳은 김제와 완주, 순창 3곳이고, 이 가운데 완주는 10만 명 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주는 1년 새 8천5백 명 넘게 줄어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곳은 김제와 완주, 순창 3곳이고, 이 가운데 완주는 10만 명 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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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인구 감소 폭 커…완주 10만 명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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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07:48:21
- 수정2025-05-08 08:53:26

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전북의 주민등록인구는 백73만 2천여 명으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만 5천여 명 줄었습니다.
전주는 1년 새 8천5백 명 넘게 줄어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곳은 김제와 완주, 순창 3곳이고, 이 가운데 완주는 10만 명 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주는 1년 새 8천5백 명 넘게 줄어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곳은 김제와 완주, 순창 3곳이고, 이 가운데 완주는 10만 명 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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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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