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무안국제공항 안전 대폭 강화”
입력 2025.05.08 (08:17)
수정 2025.05.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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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 방안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의 안전 수준이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대책에 따라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형 방위각 시설이 오는 8월까지 경량 철골 구조로 교체되고, 현재 199m인 종단안전구역은 240m 이상 확보된다고 밝혔습니다.
2천 8백미터인 활주로는 3천 160미터로 연장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또 전국 공항 중에서 처음으로 조류탐지 레이더가 설치되고, 조류 대응 전담 인력도 현재 4명에서 12명으로 대폭 증원된다고 전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대책에 따라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형 방위각 시설이 오는 8월까지 경량 철골 구조로 교체되고, 현재 199m인 종단안전구역은 240m 이상 확보된다고 밝혔습니다.
2천 8백미터인 활주로는 3천 160미터로 연장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또 전국 공항 중에서 처음으로 조류탐지 레이더가 설치되고, 조류 대응 전담 인력도 현재 4명에서 12명으로 대폭 증원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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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무안국제공항 안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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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08:17:50
- 수정2025-05-08 08:53:47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 방안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의 안전 수준이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대책에 따라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형 방위각 시설이 오는 8월까지 경량 철골 구조로 교체되고, 현재 199m인 종단안전구역은 240m 이상 확보된다고 밝혔습니다.
2천 8백미터인 활주로는 3천 160미터로 연장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또 전국 공항 중에서 처음으로 조류탐지 레이더가 설치되고, 조류 대응 전담 인력도 현재 4명에서 12명으로 대폭 증원된다고 전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대책에 따라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형 방위각 시설이 오는 8월까지 경량 철골 구조로 교체되고, 현재 199m인 종단안전구역은 240m 이상 확보된다고 밝혔습니다.
2천 8백미터인 활주로는 3천 160미터로 연장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또 전국 공항 중에서 처음으로 조류탐지 레이더가 설치되고, 조류 대응 전담 인력도 현재 4명에서 12명으로 대폭 증원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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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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