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노조 “고용 보장·브랜드 보전돼야”
입력 2025.05.08 (08:20)
수정 2025.05.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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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노조가 고용 보장과 딤채 브랜드 보전이 가능한 회생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위니아딤채지회는 서울 회생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각대상자를 찾아 빠르게 자산을 처리하는 사측의 방식은 사실상 청산"과 다르지 않다며, "조합원들의 생계를 위해서라도 영업 양도·양수 방식으로 매각될 수 있도록 서울회생법원이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대유위니아 그룹 주요 계열사인 위니아는 2023년 10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지만 기한 내 회생계획안 제출이 불발되면서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위니아딤채지회는 서울 회생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각대상자를 찾아 빠르게 자산을 처리하는 사측의 방식은 사실상 청산"과 다르지 않다며, "조합원들의 생계를 위해서라도 영업 양도·양수 방식으로 매각될 수 있도록 서울회생법원이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대유위니아 그룹 주요 계열사인 위니아는 2023년 10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지만 기한 내 회생계획안 제출이 불발되면서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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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아딤채노조 “고용 보장·브랜드 보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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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08:20:16
- 수정2025-05-08 08:53:47

위니아딤채 노조가 고용 보장과 딤채 브랜드 보전이 가능한 회생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위니아딤채지회는 서울 회생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각대상자를 찾아 빠르게 자산을 처리하는 사측의 방식은 사실상 청산"과 다르지 않다며, "조합원들의 생계를 위해서라도 영업 양도·양수 방식으로 매각될 수 있도록 서울회생법원이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대유위니아 그룹 주요 계열사인 위니아는 2023년 10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지만 기한 내 회생계획안 제출이 불발되면서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위니아딤채지회는 서울 회생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각대상자를 찾아 빠르게 자산을 처리하는 사측의 방식은 사실상 청산"과 다르지 않다며, "조합원들의 생계를 위해서라도 영업 양도·양수 방식으로 매각될 수 있도록 서울회생법원이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대유위니아 그룹 주요 계열사인 위니아는 2023년 10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지만 기한 내 회생계획안 제출이 불발되면서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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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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