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구·경북 평균 기온 높고, 강수량 적어

입력 2025.05.08 (10:09) 수정 2025.05.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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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지난달 대구경북 평균 기온이 13.4도로 평년보다 0.9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평년보다 약했고, 북대서양의 대기 파동이 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지난달 지역의 강수량은 48.9mm로 평년의 6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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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대구·경북 평균 기온 높고, 강수량 적어
    • 입력 2025-05-08 10:09:34
    • 수정2025-05-08 11:08:43
    930뉴스(대구)
지난달 대구·경북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지난달 대구경북 평균 기온이 13.4도로 평년보다 0.9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평년보다 약했고, 북대서양의 대기 파동이 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지난달 지역의 강수량은 48.9mm로 평년의 6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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