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멸종위기’ 수달·큰고니, 울산 태화강서 관찰
입력 2025.05.08 (12:31)
수정 2025.05.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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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울산 태화강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큰고니가 잇따라 관찰됐습니다.
지난달 말 태화강 상류 구수교에서 어린 수달 2마리가 발견됐고, 이들은 올해 독립한 개체들로 먹이가 풍부해 머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다른 천연기념물이자 겨울 철새인 큰고니 1마리도 구수교에서 울산역 앞 하천까지 관찰됐으며, 울산시는 태화강 상류까지 모니터링을 확대해 서식지 보호에 나설 계획입니다.
울산 태화강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큰고니가 잇따라 관찰됐습니다.
지난달 말 태화강 상류 구수교에서 어린 수달 2마리가 발견됐고, 이들은 올해 독립한 개체들로 먹이가 풍부해 머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다른 천연기념물이자 겨울 철새인 큰고니 1마리도 구수교에서 울산역 앞 하천까지 관찰됐으며, 울산시는 태화강 상류까지 모니터링을 확대해 서식지 보호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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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멸종위기’ 수달·큰고니, 울산 태화강서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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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12:31:06
- 수정2025-05-09 17:22:39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울산 태화강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큰고니가 잇따라 관찰됐습니다.
지난달 말 태화강 상류 구수교에서 어린 수달 2마리가 발견됐고, 이들은 올해 독립한 개체들로 먹이가 풍부해 머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다른 천연기념물이자 겨울 철새인 큰고니 1마리도 구수교에서 울산역 앞 하천까지 관찰됐으며, 울산시는 태화강 상류까지 모니터링을 확대해 서식지 보호에 나설 계획입니다.
울산 태화강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큰고니가 잇따라 관찰됐습니다.
지난달 말 태화강 상류 구수교에서 어린 수달 2마리가 발견됐고, 이들은 올해 독립한 개체들로 먹이가 풍부해 머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다른 천연기념물이자 겨울 철새인 큰고니 1마리도 구수교에서 울산역 앞 하천까지 관찰됐으며, 울산시는 태화강 상류까지 모니터링을 확대해 서식지 보호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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