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확대

입력 2025.05.08 (15:27) 수정 2025.05.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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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서비스’ 지원 대상을 지난해 4천440가구에서 올해 1만5천990가구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교재·교구를 가정에 배달하고 놀이 지도를 함께 지원하는 복지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0~35개월 자녀를 둔 취약계층(기초수급·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과 가정보육(보육기관 미이용) 가정입니다.

3만 원 상당의 교재·교구가 택배로 제공되며 0~11개월은 놀이텐트·모양블록, 12~23개월은 사파리 버스·레인보우블록·상어낚시, 24~35개월은 자석블록 놀이세트가 배송됩니다.

교재·교구 활용법과 놀이 아이디어를 담은 비대면 교육도 함께 제공하며, 원하는 가정은 시군에 배치된 놀이지도사를 통해 심화한 놀이 코칭도 받을 수 있습니다.

취약계층은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되고 가정보육가정은 거주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url.kr/pxb28b)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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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확대
    • 입력 2025-05-08 15:27:31
    • 수정2025-05-08 15:33:45
    사회
경기도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서비스’ 지원 대상을 지난해 4천440가구에서 올해 1만5천990가구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교재·교구를 가정에 배달하고 놀이 지도를 함께 지원하는 복지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0~35개월 자녀를 둔 취약계층(기초수급·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과 가정보육(보육기관 미이용) 가정입니다.

3만 원 상당의 교재·교구가 택배로 제공되며 0~11개월은 놀이텐트·모양블록, 12~23개월은 사파리 버스·레인보우블록·상어낚시, 24~35개월은 자석블록 놀이세트가 배송됩니다.

교재·교구 활용법과 놀이 아이디어를 담은 비대면 교육도 함께 제공하며, 원하는 가정은 시군에 배치된 놀이지도사를 통해 심화한 놀이 코칭도 받을 수 있습니다.

취약계층은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되고 가정보육가정은 거주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url.kr/pxb28b)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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