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파열음에 이재명·이준석 반응 [이런뉴스]
입력 2025.05.08 (16:01)
수정 2025.05.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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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 갈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8일) 기자들의 질문에 "그 집 얘기는 별로 안 하고 싶다"면서도 "이해가 안 된다. 단일화를 위한 '희생 번트' 후보를 뽑은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강제 결혼은 들어봤어도 강제 단일화는 처음 들어보는데 좀 웃기다, 미안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단일화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 간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 YTN 라디오에 출연해 "3년 전 나를 끌어내리려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난리 쳤던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김 후보를 억지로 끌어내리고 (김 후보가) 가처분 절차에 들어가면 김 후보가 100% 이긴다"며 "(김 후보는) 가처분부터 시작해 본인 명예를 지키기 위한 여러 수단을 다 쓸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후보는 "강제 결혼은 들어봤어도 강제 단일화는 처음 들어보는데 좀 웃기다, 미안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단일화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 간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 YTN 라디오에 출연해 "3년 전 나를 끌어내리려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난리 쳤던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김 후보를 억지로 끌어내리고 (김 후보가) 가처분 절차에 들어가면 김 후보가 100% 이긴다"며 "(김 후보는) 가처분부터 시작해 본인 명예를 지키기 위한 여러 수단을 다 쓸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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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파열음에 이재명·이준석 반응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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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16:01:35
- 수정2025-05-08 16:03:44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 갈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8일) 기자들의 질문에 "그 집 얘기는 별로 안 하고 싶다"면서도 "이해가 안 된다. 단일화를 위한 '희생 번트' 후보를 뽑은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강제 결혼은 들어봤어도 강제 단일화는 처음 들어보는데 좀 웃기다, 미안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단일화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 간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 YTN 라디오에 출연해 "3년 전 나를 끌어내리려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난리 쳤던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김 후보를 억지로 끌어내리고 (김 후보가) 가처분 절차에 들어가면 김 후보가 100% 이긴다"며 "(김 후보는) 가처분부터 시작해 본인 명예를 지키기 위한 여러 수단을 다 쓸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후보는 "강제 결혼은 들어봤어도 강제 단일화는 처음 들어보는데 좀 웃기다, 미안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단일화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 간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 YTN 라디오에 출연해 "3년 전 나를 끌어내리려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난리 쳤던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김 후보를 억지로 끌어내리고 (김 후보가) 가처분 절차에 들어가면 김 후보가 100% 이긴다"며 "(김 후보는) 가처분부터 시작해 본인 명예를 지키기 위한 여러 수단을 다 쓸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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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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