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읽걷쓰 출판전시회’ 개막…‘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입력 2025.05.08 (17:03) 수정 2025.05.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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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오늘(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흘 동안 인천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읽고 걷고 쓰기’를 실천하는 ‘읽걷쓰 출판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부터 교육공동체 등에서 추진한 ‘읽걷쓰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앞으로 각 학교와 도서관 등의 다채로운 ‘읽걷쓰 활동’ 지원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첫째 날인 오늘은 개회식과 함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숙론과 통섭’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내일은 이선호 과학 해설자의 ‘급변하는 인공지능시대, 행복한 융합형 인재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특별강연을 합니다.

또, 특별강연과 함께 윷으로 여행하는 인천, 컬러링 엽서 색칠하기 등 15개의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국제영화제 수상작 상영과 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미우 작가의 공연도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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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8 17:03:45
    • 수정2025-05-08 17:08:46
    사회
인천시교육청이 오늘(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흘 동안 인천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읽고 걷고 쓰기’를 실천하는 ‘읽걷쓰 출판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부터 교육공동체 등에서 추진한 ‘읽걷쓰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앞으로 각 학교와 도서관 등의 다채로운 ‘읽걷쓰 활동’ 지원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첫째 날인 오늘은 개회식과 함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숙론과 통섭’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내일은 이선호 과학 해설자의 ‘급변하는 인공지능시대, 행복한 융합형 인재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특별강연을 합니다.

또, 특별강연과 함께 윷으로 여행하는 인천, 컬러링 엽서 색칠하기 등 15개의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국제영화제 수상작 상영과 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미우 작가의 공연도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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