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시 28일 동시 파업”

입력 2025.05.08 (17:11) 수정 2025.05.08 (1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22개 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결렬될 경우 28일 동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산하 지역버스노조는 오늘 진행된 전국 대표자 회의를 마친 뒤 이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2일 동시 조정 신청을 하고 15일의 조정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교섭에 임하기로 했다면서도, "합의 가능한 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 첫차부터 전국 동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버스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시 28일 동시 파업”
    • 입력 2025-05-08 17:11:19
    • 수정2025-05-08 17:16:27
    뉴스 5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22개 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결렬될 경우 28일 동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산하 지역버스노조는 오늘 진행된 전국 대표자 회의를 마친 뒤 이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2일 동시 조정 신청을 하고 15일의 조정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교섭에 임하기로 했다면서도, "합의 가능한 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 첫차부터 전국 동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