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시 28일 동시파업”

입력 2025.05.08 (18:32) 수정 2025.05.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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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22개 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결렬될 경우 총파업을 벌일 것을 예고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산하 지역버스노조는 오늘 전국 대표자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노조는 15일 간의 조정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교섭에 임하기로 했으며, 다만, 합의가능한 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 첫차부터 전국 동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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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시 28일 동시파업”
    • 입력 2025-05-08 18:32:23
    • 수정2025-05-08 18: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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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22개 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결렬될 경우 총파업을 벌일 것을 예고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산하 지역버스노조는 오늘 전국 대표자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노조는 15일 간의 조정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교섭에 임하기로 했으며, 다만, 합의가능한 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 첫차부터 전국 동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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