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덕수 2차 회담…입장차 못 좁혀
입력 2025.05.08 (19:03)
수정 2025.05.08 (1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담판에 나섰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약 1시간 만에 대화를 마쳤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오늘(8일) 오후 4시 반 국회 사랑재 옆 카페에서 만나 회담을 시작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를 완료하자고 거듭 촉구했고, 김 후보는 '후보 등록도 안 할 사람이 왜 당 선출 후보를 압박하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되풀이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오늘(8일) 오후 4시 반 국회 사랑재 옆 카페에서 만나 회담을 시작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를 완료하자고 거듭 촉구했고, 김 후보는 '후보 등록도 안 할 사람이 왜 당 선출 후보를 압박하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되풀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문수-한덕수 2차 회담…입장차 못 좁혀
-
- 입력 2025-05-08 19:03:29
- 수정2025-05-08 19:09:04

한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담판에 나섰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약 1시간 만에 대화를 마쳤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오늘(8일) 오후 4시 반 국회 사랑재 옆 카페에서 만나 회담을 시작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를 완료하자고 거듭 촉구했고, 김 후보는 '후보 등록도 안 할 사람이 왜 당 선출 후보를 압박하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되풀이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오늘(8일) 오후 4시 반 국회 사랑재 옆 카페에서 만나 회담을 시작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를 완료하자고 거듭 촉구했고, 김 후보는 '후보 등록도 안 할 사람이 왜 당 선출 후보를 압박하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되풀이했습니다.
-
-
여소연 기자 yeo@kbs.co.kr
여소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