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둔기로 공무원 위협 70대 입건…“과태료 부과 불만” 외
입력 2025.05.08 (19:35)
수정 2025.05.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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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신 계속 이어갑니다.
제주 시내 한 주민센터에서 둔기로 공무원을 위협한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7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제주 시내 한 주민센터에서 둔기를 들고 공무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인한 과태료 부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압기 점검하던 60대 작업자 감전…병원 이송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에서 변압기 점검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감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복통과 왼쪽 팔 통증을 호소해,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 지폐 중고거래’ 조사…“대공 혐의점 없어”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대공 혐의점을 확인하기 위한 경찰 조사가 이뤄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판매자를 조사했지만, 중국공항에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지폐를 사 왔다고 진술하는 등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북한 지폐 거래 등은 남북교류협력법 또는 형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제주 시내 한 주민센터에서 둔기로 공무원을 위협한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7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제주 시내 한 주민센터에서 둔기를 들고 공무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인한 과태료 부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압기 점검하던 60대 작업자 감전…병원 이송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에서 변압기 점검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감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복통과 왼쪽 팔 통증을 호소해,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 지폐 중고거래’ 조사…“대공 혐의점 없어”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대공 혐의점을 확인하기 위한 경찰 조사가 이뤄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판매자를 조사했지만, 중국공항에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지폐를 사 왔다고 진술하는 등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북한 지폐 거래 등은 남북교류협력법 또는 형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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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8 19: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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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내 한 주민센터에서 둔기로 공무원을 위협한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7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제주 시내 한 주민센터에서 둔기를 들고 공무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인한 과태료 부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압기 점검하던 60대 작업자 감전…병원 이송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에서 변압기 점검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감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복통과 왼쪽 팔 통증을 호소해,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 지폐 중고거래’ 조사…“대공 혐의점 없어”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대공 혐의점을 확인하기 위한 경찰 조사가 이뤄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판매자를 조사했지만, 중국공항에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지폐를 사 왔다고 진술하는 등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북한 지폐 거래 등은 남북교류협력법 또는 형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제주 시내 한 주민센터에서 둔기로 공무원을 위협한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7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제주 시내 한 주민센터에서 둔기를 들고 공무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인한 과태료 부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압기 점검하던 60대 작업자 감전…병원 이송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에서 변압기 점검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감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복통과 왼쪽 팔 통증을 호소해,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 지폐 중고거래’ 조사…“대공 혐의점 없어”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대공 혐의점을 확인하기 위한 경찰 조사가 이뤄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판매자를 조사했지만, 중국공항에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지폐를 사 왔다고 진술하는 등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북한 지폐 거래 등은 남북교류협력법 또는 형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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