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칸 영화제 국내 유일 공식 초청작 ‘안경’
입력 2025.05.08 (19:36)
수정 2025.05.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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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모실 분, 2년 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셨던 분입니다.
당시,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히는 로카르노 영화제에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초청을 받았다는 희소식과 함께했는데, 올해는 한국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갖고 오셨습니다.
정유미 감독 모셨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앵커]
20년 전에 데뷔작을 내놓은 이후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계신데, 내놓는 작품마다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앵커]
칸 영화제에 '먼지아이'라는 작품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데, 올해는 '안경'이라는 작품으로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까?
[앵커]
특히 올해는 칸에 진출한 한국 작품이 없는 상황이어서 한국 영화의 위기론까지 거론됐는데, 정유미 감독이 그나마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살렸다, 이런 얘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정유미 감독의 작품을 박찬욱 감독이 극찬을 하기도 했고, '애니계의 봉준호 감독'이다, 이런 평가도 받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앵커]
정 감독의 작품을 보면 끊임없이 내면을 들여다보고 고민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것을 표현하는 특유의 표현, 색깔도 분명합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앵커]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고, 한 OTT에서도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인데, 한국 애니메이션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앵커]
정유미 감독의 작품은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이를테면 독립영화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감독 홀로 작업을 하고 있잖아요.
혼자만의 창작활동의 힘든 점, 또 그 반대인 점도 있을 텐데, 어떻습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유미 감독이었습니다.
오늘 모실 분, 2년 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셨던 분입니다.
당시,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히는 로카르노 영화제에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초청을 받았다는 희소식과 함께했는데, 올해는 한국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갖고 오셨습니다.
정유미 감독 모셨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앵커]
20년 전에 데뷔작을 내놓은 이후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계신데, 내놓는 작품마다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앵커]
칸 영화제에 '먼지아이'라는 작품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데, 올해는 '안경'이라는 작품으로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까?
[앵커]
특히 올해는 칸에 진출한 한국 작품이 없는 상황이어서 한국 영화의 위기론까지 거론됐는데, 정유미 감독이 그나마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살렸다, 이런 얘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정유미 감독의 작품을 박찬욱 감독이 극찬을 하기도 했고, '애니계의 봉준호 감독'이다, 이런 평가도 받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앵커]
정 감독의 작품을 보면 끊임없이 내면을 들여다보고 고민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것을 표현하는 특유의 표현, 색깔도 분명합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앵커]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고, 한 OTT에서도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인데, 한국 애니메이션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앵커]
정유미 감독의 작품은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이를테면 독립영화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감독 홀로 작업을 하고 있잖아요.
혼자만의 창작활동의 힘든 점, 또 그 반대인 점도 있을 텐데, 어떻습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유미 감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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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실 분, 2년 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셨던 분입니다.
당시,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히는 로카르노 영화제에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초청을 받았다는 희소식과 함께했는데, 올해는 한국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갖고 오셨습니다.
정유미 감독 모셨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앵커]
20년 전에 데뷔작을 내놓은 이후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계신데, 내놓는 작품마다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앵커]
칸 영화제에 '먼지아이'라는 작품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데, 올해는 '안경'이라는 작품으로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까?
[앵커]
특히 올해는 칸에 진출한 한국 작품이 없는 상황이어서 한국 영화의 위기론까지 거론됐는데, 정유미 감독이 그나마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살렸다, 이런 얘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정유미 감독의 작품을 박찬욱 감독이 극찬을 하기도 했고, '애니계의 봉준호 감독'이다, 이런 평가도 받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앵커]
정 감독의 작품을 보면 끊임없이 내면을 들여다보고 고민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것을 표현하는 특유의 표현, 색깔도 분명합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앵커]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고, 한 OTT에서도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인데, 한국 애니메이션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앵커]
정유미 감독의 작품은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이를테면 독립영화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감독 홀로 작업을 하고 있잖아요.
혼자만의 창작활동의 힘든 점, 또 그 반대인 점도 있을 텐데, 어떻습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유미 감독이었습니다.
오늘 모실 분, 2년 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셨던 분입니다.
당시,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히는 로카르노 영화제에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초청을 받았다는 희소식과 함께했는데, 올해는 한국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갖고 오셨습니다.
정유미 감독 모셨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앵커]
20년 전에 데뷔작을 내놓은 이후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계신데, 내놓는 작품마다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앵커]
칸 영화제에 '먼지아이'라는 작품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데, 올해는 '안경'이라는 작품으로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까?
[앵커]
특히 올해는 칸에 진출한 한국 작품이 없는 상황이어서 한국 영화의 위기론까지 거론됐는데, 정유미 감독이 그나마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살렸다, 이런 얘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정유미 감독의 작품을 박찬욱 감독이 극찬을 하기도 했고, '애니계의 봉준호 감독'이다, 이런 평가도 받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앵커]
정 감독의 작품을 보면 끊임없이 내면을 들여다보고 고민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것을 표현하는 특유의 표현, 색깔도 분명합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앵커]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고, 한 OTT에서도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인데, 한국 애니메이션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앵커]
정유미 감독의 작품은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이를테면 독립영화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감독 홀로 작업을 하고 있잖아요.
혼자만의 창작활동의 힘든 점, 또 그 반대인 점도 있을 텐데, 어떻습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유미 감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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