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노조, 노동권 보장 촉구·현대차 상경 투쟁 예고
입력 2025.05.08 (21:50)
수정 2025.05.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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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과 교섭을 진행 중인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가 사측이 노동권을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현대차 본사 상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GGM 경영진은 상생협정서 준수를 내세워 노동자의 헌법상 기본권을 제한하고 있다"며 "중재안의 누적 생산 35만 대까지 파업 유보 조항 또한 반헌법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민주당 중앙당사와 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GGM 경영진은 상생협정서 준수를 내세워 노동자의 헌법상 기본권을 제한하고 있다"며 "중재안의 누적 생산 35만 대까지 파업 유보 조항 또한 반헌법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민주당 중앙당사와 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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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M 노조, 노동권 보장 촉구·현대차 상경 투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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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21:50:40
- 수정2025-05-08 22:07:45

사측과 교섭을 진행 중인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가 사측이 노동권을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현대차 본사 상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GGM 경영진은 상생협정서 준수를 내세워 노동자의 헌법상 기본권을 제한하고 있다"며 "중재안의 누적 생산 35만 대까지 파업 유보 조항 또한 반헌법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민주당 중앙당사와 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GGM 경영진은 상생협정서 준수를 내세워 노동자의 헌법상 기본권을 제한하고 있다"며 "중재안의 누적 생산 35만 대까지 파업 유보 조항 또한 반헌법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민주당 중앙당사와 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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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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