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제조업체서 외국인 끼임 사고로 숨져

입력 2025.05.08 (21:53) 수정 2025.05.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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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밤 11시 20분쯤 음성군 대소면의 건설 자재 제조 업체에서 하청업체 소속 40대 태국인 노동자가 기계 설비에 끼인 뒤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계단에서 장비를 청소하다 다른 직원이 이를 모르고 설비를 가동해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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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 제조업체서 외국인 끼임 사고로 숨져
    • 입력 2025-05-08 21:53:20
    • 수정2025-05-08 22:08:44
    뉴스9(청주)
지난 6일 밤 11시 20분쯤 음성군 대소면의 건설 자재 제조 업체에서 하청업체 소속 40대 태국인 노동자가 기계 설비에 끼인 뒤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계단에서 장비를 청소하다 다른 직원이 이를 모르고 설비를 가동해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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