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혐의로 구속
입력 2025.05.08 (21:56)
수정 2025.05.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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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즉 전화금융사기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대구경찰청 산하 경찰서 소속 경찰관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수료를 받는 조건으로 10억 원대의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가담자와 구체적인 수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수료를 받는 조건으로 10억 원대의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가담자와 구체적인 수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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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관,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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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21:56:54
- 수정2025-05-08 22:08:21

경남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즉 전화금융사기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대구경찰청 산하 경찰서 소속 경찰관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수료를 받는 조건으로 10억 원대의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가담자와 구체적인 수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수료를 받는 조건으로 10억 원대의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가담자와 구체적인 수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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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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