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폐 중고거래’ 조사…“대공 혐의점 없어”
입력 2025.05.08 (21:57)
수정 2025.05.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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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대공 혐의점을 확인하기 위한 경찰 조사가 이뤄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판매자를 조사했지만, 중국공항에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지폐를 사 왔다고 진술하는 등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북한 지폐 거래 등은 남북교류협력법 또는 형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판매자를 조사했지만, 중국공항에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지폐를 사 왔다고 진술하는 등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북한 지폐 거래 등은 남북교류협력법 또는 형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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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지폐 중고거래’ 조사…“대공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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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21:57:24
- 수정2025-05-08 22:03:47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대공 혐의점을 확인하기 위한 경찰 조사가 이뤄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판매자를 조사했지만, 중국공항에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지폐를 사 왔다고 진술하는 등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북한 지폐 거래 등은 남북교류협력법 또는 형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판매자를 조사했지만, 중국공항에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지폐를 사 왔다고 진술하는 등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북한 지폐 거래 등은 남북교류협력법 또는 형법에 저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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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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